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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일)

스타쉽 뉴키즈, 데뷔도 안했는데 야구장 무대…LG트윈스 클리닝타임서 '임퍼펙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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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론칭을 준비중인 뉴키즈가 야구장에 오른다.

스타쉽이 올해 론칭 예정인 뉴 보이 그룹의 데뷔 과정을 담은 글로벌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이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이 프로젝트에 출연 중인 뉴키즈가 야구 팬들과 함께 호흡한다.

’데뷔스 플랜’에서 데뷔를 향해 치열하게 달리는 21인의 뉴키즈가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 경기 클리닝 타임에 ‘임퍼펙트’ 무대를 선보인다. 아직 정식 데뷔하지 않은 팀이 야구장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는 건 이례적인 일로 뉴키즈를 향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보여주고 있다.

뉴키즈가 잠실구장에서 선보일 ‘임퍼펙트’는 ‘데뷔스 플랜’의 테마송으로 처음 공개됐다. ‘완벽함’에 부응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불안하고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동시에 ‘함께하면 완벽할 수 있다’는 뉴키즈만의 따뜻한 메시지를 건네는 곡이다.

지난 14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이후 실시간 인기곡으로 차트인에 성공하며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팬심을 강타한 뉴키즈 ‘임퍼펙트’가 서울 잠실구장에서 울려퍼질 예정이라 데뷔를 앞둔 뉴키즈에게도 경기를 관람하러 온 관객들에게도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뉴키즈는 “신곡 ’임퍼펙트’를 LG 트윈스 경기와 함께 관객분들 앞에서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며 “승리를 부르는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뉴키즈가 출연 중인 ‘데뷔스 플랜’은 올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는 스타쉽의 뉴 보이 그룹 데뷔 과정을 담은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로 현재 김민재, 김윤서, 김지용, 박성현, 박원빈, 박준환, 백준혁, 석준, 우하오, 이우주, 이준서, 이태건, 장규현, 장용훈, 전준서, 정세민, 조민재, 진보민, 추유찬, 스즈키 카이라, 미야타 하루 총 21인의 연습생이 ‘데뷔 준비조’에 선정돼 대중과 만나고 있다.

‘데뷔스 플랜’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뉴키즈 온 더 스타쉽’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28일 공개되는 ‘EP.3 에피소드’에서는 무대를 준비하며 갈등을 빚는 뉴키즈들과 엄청난 극찬을 끌어내는 무대가 예고됐다. 두 번째 뉴키즈 7 선정을 위한 치열한 순위 쟁탈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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