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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결혼 10주년을 자축했다.
26일 가희는 자신의 SNS에 "Happy 10th anniversary! 결혼 10주년"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남편은 이날 서핑보드 선물하며 인생의 파도을 함께 넘자 했다 우리는 지금 잘 넘고 있나?"라고 돌아봤다.
또한 "지난주 모임에서 이런 인생의 파도에 얘기도 나눈 적이 있어. 친구는 요즘 자기가 파도에 몸을 맡긴체 흘러 가고 있는 것 같다고 했어. 참 힘들지만 또한편 평온한 그 시간 남편과 내게도 많은 파도가 있었고 앞으로도 어떤 파도를 만나게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부디 지치지 말고 건강히, 함께라면 어떤 파도도 두렵지 않은 단단한 부부가 되면 좋겠어"라고 앞으로의 결혼 생활에 대한 다짐도 전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결혼 후 발리에서 거주하던 가희는 최근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에 댄스 아카데미를 오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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