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와 오빠들' 오빠 4인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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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극 '바니와 오빠들'에서 이채민(황재열), 조준영(차지원), 김현진(조아랑), 홍민기(진현오)가 노정의(바니)의 캠퍼스 라이프에 등장해 따뜻하고 풋풋한 설렘을 안기는 가운데, 네 남자의 4인 4색 매력을 짚어봤다.
먼저 겉바속촉의 의인화 이채민은 까칠함 속 스며있는 다정함은 기본, 과탑을 놓치지 않는 능력치를 가진 예인대학교 공식 능력캐다. 청량한 외모, 강강약약의 카리스마로 여심과 남심을 모두 사로잡은 이채민은 사사건건 노정의와 엮이게 되면서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감정과 맞닥뜨리게 된다. 차곡차곡 쌓일 두 사람만의 이야기에서 차가운 듯 따뜻한 이채민의 온도가 노정의의 마음에 어떤 파동을 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 앤 리치 앤 핸섬' 조준영은 외모, 재력, 성격까지 타고난 것도 모자라 과 선후배라는 어드밴티지까지 가져가며 단숨에 바니와 가장 가까운 사이가 된다. 뿐만 아니라 조준영은 부드러움 속에 숨은 반전 매력으로 노정의의 취향을 저격하며 막강한 남자친구 후보로서 활약을 멈추지 않는다. 모든 것을 다 가진 조준영이 노정의의 마음까지도 쟁취하며 남자친구 자리에 서게 될지 기대를 더한다.
마지막 남자친구 후보는 다부진 몸매와 잘생긴 얼굴, 뛰어난 농구 실력의 홍민기로 노정의와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 홍민기는 운동에 푹 빠져 연애는 관심 밖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노정의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변화가 찾아온다. 운동밖에 몰랐던 상남자 홍민기의 자각은 노정의의 연애사에도 새로운 자극으로 다가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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