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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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3채를 보유하며 재산 200억 재력가에 등극한 가수 장우혁이 직접 인테리어를 한 집을 전격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56회에서는 장우혁이 신입생으로 입학해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환영을 받는 가운데, 알뜰한 생활 습관을 선보이는 장우혁의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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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우혁은 약 60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는 자연친화적 집에서 아침을 맞는다. 장우혁은 집을 본 ‘멘토군단’은 “너무 예쁘다”, “식물원인 줄 알았다”며 놀라워한다. 이에 대해 그는 “직접 인테리어에 참여하고 시공 하나하나 작업한 집”이라고 애정을 드러낸다. 직후 그는 세안을 하던 중, 다 쓴 치약을 보더니 치약 뒤쪽을 잘라 평평하게 편 뒤 이를 세탁기 통에 집어넣는다. 마지막 남은 치약까지 세탁기 드럼통 세정제로 알뜰하게 활용하는 장우혁의 모습에 모두가 감탄하고, 이후로도 장우혁의 알뜰 살림 노하우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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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 나는 분위기 속, 장우혁은 혼자 아침을 먹는다. 그러던 중 장우혁은 어머니의 전화를 받는데, 어머니는 “H.O.T. 1집 때 태어난 네 조카가 결혼을 한다”면서 “네가 다 알아서 한다고 해서 그때부터 중매 이야기를 안 하지 않았냐?”라고 결혼 압박을 다시금 넣는다. 장우혁은 “중매할 곳은 있는지?”라고 되묻고, 어머니는 “포기했다”면서도 “기다릴게. 장가가라”고 신신당부한다. 장우혁은 “내가 꼭 (신붓감) 데려갈게”라고 약속하는데, 과연 장우혁의 의지가 앞으로 빛을 발할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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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이 ‘결정사’에서 받은 실제 점수가 몇 점일지, 그리고 장우혁을 찾아온 깜짝 손님의 정체가 누구일지는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신랑수업’ 15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2년 6월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 따르면 장우혁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청담동, 마포구 망원동에 각 건물 1채씩 총 건물 3채를 보유한 건물주다. 신사동 빌딩은 2003년 약 23억 원에 매입했지만, 당시 매매가는 약 76억 원으로 알려졌다. 2015년 약 61억 원에 매입한 청담동 빌딩은 당시 매매가 약 100억 원대가 됐다.
장우혁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딴 뒤 카페를 직접 운영하기도 했던 서울 마포구 망원동 건물은 약 17억 원대로 올랐다고 전했다. 이를 합하면 총 200억대 건물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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