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민운동장. 사진=한국여자축구연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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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여파가 축구에도 영향을 끼쳤다. 27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WK리그 3라운드 문경 상무-서울시청전이 연기됐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문경시청의 산불 연기 유입과 재난 사태 선포로 경기를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26일 밝혔다.
2025 WK리그 규정 제16조 2항에는 경기 일정의 변경 사유가 천재지변, 불가항력 등 부득이한 상황일 경우 기간에 상관없이 변경 협의 요청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양 팀의 경기는 추후 결정한 뒤 재공지할 예정이다.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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