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화 이글스는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LG 트윈스에 0-4로 졌다.
이틀 연속 타선이 침묵했다. 하루 전인 25일 경기에서 한화는 LG에 0-5로 졌다. 류현진이 6회까지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틀어막았지만, 득점 지원이 전무했다.
류현진이 내려온 뒤 한화 마운드와 수비는 크게 흔들렸고 완패를 피하지 못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의 가슴은 타들어 갔다.
한화는 특히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 부진에 속이 아프다. 개막 후 4경기를 치렀지만, 안타가 하나도 없다.
26일 LG전에도 3타수 무안타로 고개를 숙였다. 개막 후 15타수 무안타로 극심한 부진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두 번째 타석은 공 3개 만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헛스윙을 두 번이나 할 정도로 공을 맞추는 것 자체에 애를 먹었다.
그 다음 타석은 볼넷. 투 볼로 시작된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적극적으로 스윙했지만, 안타는 만들지 못했다.
마지막 타석은 투수 방향 땅볼 아웃. LG 선발투수 임찬규의 완봉승이 마무리 되는 순간이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