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박진희 기자 = 감독 겸 배우 구혜선이 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2.10.05. pak7130@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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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배우 구혜선이 산불 피해 지역에 쌀을 기부했다.
구혜선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산불 피해가 진정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경북, 안동에 쌀 1톤을 전달드렸다"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많은 분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 빠른 진화, 복구와 함께 주민 여러분들의 마음의 안정과 회복을 진심으로 염원드린다. 힘내세요!"라고 덧붙였다.
배우 외에 가수, 영화감독, 화가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불이 빠르게 번지면서 주민들이 미처 대피하지 못해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현재 인명피해는 안동 4명, 청송 3명, 영양 6명, 영덕 8명 등 모두 21명이다.
당국은 전날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의 산불진화를 위해 헬기 87대, 진화인력 5421명, 진화차량 656대를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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