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L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2024∼2025 KCC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 결과를 공개했다. KT 허훈의 유니폼이 158만원으로 최종 낙찰가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는 총 23인의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이 판매되었고, 최종 낙찰자에게는 선수들이 직접 그린 자화상이 함께 제공된다. 허훈 유니폼에 이어 KCC 허웅의 유니폼이 113만6000원, LG 유기상의 유니폼이 102만2000원에 낙찰되며 각각 최고가 2, 3위에 올랐다.
예치금 미환급건을 포함한 총 1044만4000원의 수익금은 ‘농구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쓰인다.
한편, 최고가를 기록한 허훈 유니폼 낙찰자에게는 다음 달 9일 개최되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KBL 팬 어워즈 부문 ‘사랑나눔상’을 시상할예정이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