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인유럽’. 사진|U+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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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맨인유럽(Man in Europe) 2025’에서 까마득한 후배 이재성이 박지성보다 스스로가 낫다고 평가해 현장을 뒤집어놓는다.
26일 U+tv와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맨인유럽’에서는 박지성&에브라, 그리고 씨잼철&바밤바가 FSV 마인츠 05에서 활약중인 이재성의 집에 방문한다. ‘마인츠 듀오’ 이재성과 홍현석은 대선배의 마인츠 방문을 격하게 환영했다. 박지성은 후배를 위해 직접 닭백숙을 요리해 주겠다며 특급 서포트를 예고했다.
한편, 우드&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를 구경하던 중 바밤바는 아이 둘과 함께 있는 이재성의 가족사진을 포착했다. “애가 둘이나 있냐. 제수 씨 나오셔도 됩니다”라며 아이 둘의 엄마를 찾아 나선 바밤바에게 씨잼철은 “조카 사랑으로 유명하다”며 이재성의 숨겨진 자녀설을 일단락시켰다.
가만히 있다 ‘의문의 1패’를 당한 박지성은 웃음을 터트렸고, 씨잼철은 “이재성 선수도 패션으로 유명하지는 않은데”라며 한소리했다. 그러자 이재성은 “(홍)현석이보다는 위다”라고 답했다. 씨잼철이 “그 이야기는 박지성 선수보다는 위다?”라며 몰아가자, 할말은 하는 MZ 후배 이재성은 “그런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근데 오늘 보니까 많이 좋아지셨네요?”라며 박지성의 패션을 인정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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