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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故 김새론 유족 측이 그가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사귀었다는 증거로 카카오톡 대화 캡쳐본을 공개했다. 이에 수많은 네티즌들이 격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故 김새론 유족 측이 기자회견을 열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증거 자료를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는 2016년으로 김새론이 만 15세였던 당시다. 김수현과 대화를 이어가는 캡쳐본이 공개됐는데, 해당 카카오톡 메시지에 따르면 김수현은 "너가 뽀뽀해 줘도 모를걸", "나 언제 너 안고 잠들 수 있어",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아 진짜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 등의 메신저를 김새론에게 보냈다.
김새론이 "쪽"이라고 하자 김수현은 "나중에 실제로 해줘..ㅎㅎ"라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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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현재 "충격이다", "김수현 끝났다", "은퇴해라", "뻔뻔하게 아니라고 한거냐", "더러워", "중학생한테 무슨 짓", "이래도 이때 사귄 게 아니라고?", "끝났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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