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시즌 중 선수들에게 깜짝 보너스를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레알 구단의 관례에 따르면, 시즌을 앞두고 주장과 회장이 보너스 금액에 대해 협상을 벌인다. 여기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유럽챔피언스리그, 클럽월드컵 우승 보너스가 포함된다.
페레스 회장은 시즌 중 선수단이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를 하더라도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번엔 달랐다. 페레스 회장은 유럽챔피언스리그 형식이 바뀌어 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는 선수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레알은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직행하지 못하고 플레이오프를 거쳤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페레스 회장은 이에 선수에게 거액의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레알은 오는 여름 미국에서 열리는 FIFA 클럽월드컵에서 우승할 경우, 상당한 액수의 보너스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5만유로 전액이 선수 통장에 꽂히는 건 아니다. 스페인의 경우, 보너스 세율도 급여와 동일하게 45%다. 즉, 레알 선수들은 세금을 떼고 13만7000유로(약 2억1000만원)를 받는다.
4월9일과 17일 홈 앤드 어웨이로 아스널과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펼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