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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지원 인턴기자) 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의 팝업스토어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지난 20일부터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존에서 운영되고 있는 '비투비 X 삐 프렌즈 팝업 '프레셔리: 런드리 랩'(BTOB X B'BE FRIENDS POP-UP 'Freshory: Laundry Lab')'이 오픈 첫날부터 매일 방문객들의 행렬이 이어지며 성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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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는 비투비의 공식 캐릭터를 기반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여성 사회적 기업 꽃마리협동조합 및 클린테크 리더 (주)청세의 청춘생활과 협업하여 세탁 세제, 비누, 핸드솝 등의 한정 상품을 선보였다. 멤버별 캐릭터로 특별 제작된 다양한 상품과 더불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친환경 제품들을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들과의 만남인 만큼, 비투비의 팬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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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에 방문하는 모든 이들은 입장 목걸이를 비롯해 자석 광고지와 포스터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미션을 완수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이벤트와 7만원 이상의 MD 상품 구매 시 추첨을 통해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이벤트까지 다채롭게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21일, 비투비의 데뷔 13주년을 맞아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총 321명에게 사탕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글로벌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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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X 삐 프렌즈 팝업 '프레셔리: 런드리 랩''은 오는 4월 2일까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비투비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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