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규한 기자] 배우 박한별이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dreamer@osen.co.kr |
[OSEN=김채연 기자] 배우 박한별이 대형 산불 피해 긴급 지원을 위해 기부 행렬에 참여했다.
박한별은 최근 ‘카카오같이가치’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금에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모금 참여뿐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의 기부를 독려하는 메시지까지 올리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박한별이 참여한 카카오같이가치의 산불피해 긴급 모금은 누구나 손쉽게 스마트폰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은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을 통해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박한별은 “산불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계시리라 생각된다.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분들께 큰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피해가 더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함께 힘을 모아 도움의 손길을 전하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한편, 박한별은 2019년 남편의 버닝썬 사태 연루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가 6년 만에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로 복귀했다.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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