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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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한화 이글스의 새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홈 개막전이 열린다. 한화 개막식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불꽃놀이는 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와 사회적 아픔을 고려해 전격 취소됐다. 대신 경기 종료 후 드론쇼 행사를 진행한다. 홈 개막전 시구는 한화 이글스의 영구결번 4명인 송진우, 정민철, 장종훈, 김태균이 나선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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