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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베원 성한빈, '스우파' 새 얼굴 발탁…'월드 스우파' 5월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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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빈, 강다니엘 대신 '스우파' 새 시즌 MC 합류
"'월드 오브 스우파' MC 맡게 돼 무한한 영광"


그룹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MC로 출연한다.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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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성한빈이 '스우파'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Mnet 제작진은 28일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새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번째 시즌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 MC로 함께한다"고 밝혔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이다. 지난 2021년 여성 댄서들을 내세운 첫 시즌을 시작으로 이후 남성 댄서들의 '스트릿 맨 파이터', 10대들의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등이 공개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새 시즌인 '월드 오브 스우파'는 한국을 포함해 뉴질랜드, 미국, 일본, 호주까지 총 5개국 국가대항전으로 새 챕터를 연다. 이에 라인업만으로도 차원이 다른 글로벌 프로젝트 탄생이 예고됐다.

특히 앞선 시리즈의 MC를 오랜 기간 맡아왔던 가수 강다니엘이 아닌 성한빈이 새 MC로 함께한다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성한빈은 제로베이스원의 리더로 보컬과 댄스 실력을 모두 겸비했다. 여기에 국내 주요 음악방송 및 시상식을 넘나들며 MC 경험까지 쌓았던 성한빈이기에 '월드 오브 스우파'와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성한빈은 "전 세계 훌륭한 댄서들과 함께하는 '월드 오브 스우파' MC를 맡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설레는 긴장감이 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총 여섯 크루가 참가하는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오는 5월 27일 화요일 첫 방송된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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