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이 30일 2호 ‘엔터히어로’ 가수 초아 위촉식을 진행한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키움이 두 번째 ‘엔터히어로’를 선정했다. 주인공은 가수 초아다.
키움은 28일 “2호 ‘엔터히어로’에 선정된 가수 초아에 대한 위촉식을 30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30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와 경기 전에 열린다. 구단은 초아에게 특별히 제작한 위촉 기념 글러브를 선물한다. 초아는 이날 경기 애국가를 부르고, 시구도 한다.
‘엔터히어로’는 키움의 비전과 마케팅 홍보에 앞장서는 구단 홍보대사다. 키움에 대한 애정과 로열티는 물론, 홈경기 시구와 유튜브 출연 등 구단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엔터테이너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키움이 30일 2호 ‘엔터히어로’ 가수 초아 위촉식을 진행한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호 ‘엔터히어로’에 선정된 초아는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한 뒤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밝고 친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년 키움 홈경기 시구자로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차례 더 시구자로 참여할 만큼 애정을 보였다.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