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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화)

‘공포의 5연승’ LG, 개막 연승 신기록이 보인다…좌완 선발+타율 .331 ‘공룡’도 넘어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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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대선 기자] 프로야구LG 트윈스가 개막 5연승을 질주했다. 한화 이글스는 개막전 승리 후 4연패에 빠졌다.LG는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0-0으로 팽팽한 8회 2사 만루에서 김현수가 결승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8회말 2사 만루에서 LG 김현수의 2타점 적시타를 때 홈을 밟은 문보경이 오스틴과 환호하고 있다. 2025.03.27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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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대선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임찬규가 데뷔 첫 완봉승을 거뒀다.LG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와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LG 선발투수 임찬규는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장식했다.8회까지 87개를 던지며 무실점을 이어간 임찬규는 9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김태연을 초구에 3루수 땅볼로 아웃을 잡았다. 문현빈을 97구째 투수 직선타로 잡아냈다.플로리얼을 상대로 투수 땅볼로 처리하며 완봉승에 성공했다.경기 종료 후 완봉승을 거둔 LG 임찬규가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2025.03.26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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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대선 기자]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송승기, 한화는 문동주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7회초 2사 2루에서 LG 송승기가 한화 채은성을 땅볼로 처리하고 오스틴과 환호하고 있다. 2025.03.27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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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개막전 이후 구단 최다 연승 신기록에 도전한다.

LG는 개막 5연승 신바람을 달렸다. 구단 역대 개막 최다 연승은 6연승이다. LG는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구단 신기록에 도전한다.

LG는 압도적인 선발 로테이션과 짜임새 있는 타선 그리고 탄탄한 수비로 개막 5연승을 달리고 있다. LG는 5경기에서 팀 평균자책점 1.00이다. 상대 타선에게 공포였다. 팀 타율은 3할1리, 첫 2경기에서 홈런 7방을 터뜨리며 상대 마운드를 유린했다. 수비에서는 실책이 ‘0’이다. 선발진 평균자책점은 믿기 어려운 0.50(36이닝 2실점)이다.

LG는 개막전 롯데 상대로 팀 타선이 폭발하며 12-2로 기분좋은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 새 외국인 투수 치리노스가 선발투수로 등판해 6이닝 8탈삼진 2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KBO리그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지난 23일 롯데전에서는 선발 손주영이 7이닝 1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와 타선이 13안타 10득점을 뽑으며 10-2로 크게 승리했다.

[OSEN=잠실, 이대선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임찬규가 데뷔 첫 완봉승을 거뒀다.LG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와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LG 선발투수 임찬규는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장식했다.8회까지 87개를 던지며 무실점을 이어간 임찬규는 9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김태연을 초구에 3루수 땅볼로 아웃을 잡았다. 문현빈을 97구째 투수 직선타로 잡아냈다.플로리얼을 상대로 투수 땅볼로 처리하며 완봉승에 성공했다.경기 종료 후 완봉승을 거둔 LG 임찬규가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2025.03.26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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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5~27일 한화를 상대로 3연전 싹쓸이에 성공했다. 한화는 류현진-엄상백-문동주의 리그 최강으로 평가받는 토종 선발진이 나섰다. LG의 선발진 에르난데스-임찬규-송승기는 모두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압살했다.

25일 한화전, 선발 에르난데스가 7이닝 1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류현진(6이닝 무실점)에 판정승. LG는 한화 불펜을 무너뜨리며 5-0으로 승리했다.

26일 한화전, 선발 임찬규가 인생투를 펼쳤다. 9이닝 동안 100구를 던지며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데뷔 15년차에 첫 완봉승을 달성했다. 최고 145km 직구와 주무기 체인지업, 커브의 뛰어난 완급조절로 한화 타선을 셧아웃시켰다. 4-0으로 승리했다.

27일 한화전, 프로 데뷔 첫 선발투수로 나선 5선발 송승기가 7이닝 1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깜짝 호투를 선보였다. 좌완 투수로 최고 150km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포크볼을 다양하게 구사했다. 한화 선발 문동주의 5이닝 1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에 전혀 뒤지지않는 퍼모먼스를 보여줬다. LG는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지다, 0-0 동점인 8회말 2사 만루에서 김현수가 2타점 적시타를 때렸고, 2-1로 승리했다.

[OSEN=잠실, 이대선 기자] 프로야구LG 트윈스가 개막 5연승을 질주했다. 한화 이글스는 개막전 승리 후 4연패에 빠졌다.LG는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0-0으로 팽팽한 8회 2사 만루에서 김현수가 결승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경기 종료 후 LG 송승기가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3.27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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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017년 3월 31일 고척 넥센전부터 4월 7일 사직 롯데전까지 6연승이 개막 최다 연승 기록이다. 당시 넥센전 3연승, 삼성전 2연승 이후 롯데에 1승을 거두고 7연승은 좌절됐다.

염경엽 감독의 개막 최다 연승은 2연승이었다. 2019년 SK 감독 시절 기록이다. LG 사령탑에 부임한 이후 2023년에는 개막전 KT에 패배했고, 2번째 경기에서 승리했다. 2024년에는 한화와 개막전에 승리했으나, 2번째 경기에서는 패배했다.

LG는 가장 최근 2022년 개막 5연승을 달렸다. 광주에서 KIA에 2연승, 고척에서 키움에 3연승 그러나 잠실에서 NC를 만나 1-4로 패배했다.

LG는 28일 창원에서 NC를 만난다. NC는 3승 2패를 기록 중이다. 디펜딩 챔피언 KIA와 개막시리즈에서 1승 1패를 주고받고, 주중 삼성 상대로 2승1패 위닝에 성공했다. 타자친화적인 라팍에서 3경기 타율 3할7푼5리, 장타율 .527, OPS .971로 무시무시했고 24득점, 경기 당 평균 8점을 뽑았다. 시즌 팀 타율은 3할3푼1리로 2위다.

개막전 선발투수였던 치리노스와 로건(NC)이 맞대결을 한다. 좌완투수 로건은 KIA 상대로 6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다. LG가 이번에는 NC를 상대로 개막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세우고, 신기록 도전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OSEN=잠실, 김성락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개막 3연승을 달렸다.LG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경기 종료 후 LG 염경엽 감독, 에르난데스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3.25 /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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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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