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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철이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58회에서는 ‘만우절 특집! 이십일세기 힛-트쏭’이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2001~2010년도에 활동한 가수들의 히트곡들을 소개한다.
방송을 시작하며 김희철은 “오늘 진지하게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 저 김희철이 드디어 장가를 간다”며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으나, 이어 “여러분, 뻥이야”라면서 장난임을 밝히며 장내 웃음을 유발한다.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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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나오자마자 이미주는 “나 이 노래 진짜 좋아했다”라며 소리를 지르고, 둘 다 홀린 표정으로 무대를 감상한다.
이어 김희철이 “첫눈에 반한 여성의 모든 것을 지배하고 싶다는 내용”이라며 곡을 소개하자, 이미주는 “너무 성공했다. 주문 걸린 것 같다.”라며 유쾌하게 반응했고, 뒤이어 “나 저 때 사랑했네”라며 애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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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몽환적인 일렉트로 팝으로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은 노래도 공개된다. 해당 곡은 “김이나 작사가가 20~30분 만에 가사를 뚝딱 썼다”, “이 한 곡으로 약 100억 원의 음원 수익을 냈다”, “배윤정 안무가의 춤이다”, “모든 게 다 파격적이다” 등으로 소개된다. 이미주는 해당 무대를 보고 “너무 섹시하다”라고 하고, 김희철 또한 영상이 끝나고 “자꾸 침이 샌다”라며 침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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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은 LG U+tv 1번, Genie tv 41번, SK Btv 53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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