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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2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번 시즌 리그 경기의 절반 이상에서 패하며 프리미어리그 14위에 머물러 있다. 이에 토트넘 수뇌부는 본격적으로 그의 거취를 두고 논의하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다음 달에 예정된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한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8강을 앞두고 있다”며 “하지만 남은 시즌 동안 어떤 일이 벌어지든 그와 상관없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장기적인 미래에는 물음표가 붙는다. 그는 아직 토트넘과 계약이 남았지만, 그의 미래는 심각하게 의심스러운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부임 첫 시즌 강력한 공격 축구를 바탕으로 토트넘을 프리미어리그 5위에 올려놓았다.
그러나 이제는 별개의 상황이 됐다. UEL 8강 진출에도 그를 향한 토트넘 수뇌부와 팬들의 의구심은 가득하다. 그만큼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정말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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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레틱은 이라올라 감독이 토트넘의 새로운 사령탑이 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토트넘은 그를 선임하기 위해 1,0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을 지불해야 하지만, 그것은 큰 문제가 되진 않을 전망이다”라며 “하지만 이라올라 감독이 유일한 후보는 아니다. 풀럼의 마르코 실바,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 역시 후보에 올라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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