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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수)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유현수, 드라마 '이혼보험' 캐스팅…댄서 겸 농부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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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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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유현수가 '이혼보험'에 캐스팅됐다.

2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유현수가 tvN 새 월화극 '이혼보험'에 출연한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유현수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다는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 시대 가장 핫한 재난인 이혼에 대처하기 위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이다.

이 가운데 유현수는 감정은 춤으로, 철학은 농사로 배운 댄서이자 농부 박웅식 역을 맡는다. 웅식은 극 중 플러스손해보험 혁신상품개발팀 손해사정사인 추소정(조아영)과의 인연으로 이혼보험 TF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인물. 유현수는 웅식의 엉뚱하면서도 당찬 매력을 소화해 내며 극에 신선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유현수는 지난해 'KBS 드라마 스페셜 2024 - 모퉁이를 돌면'에서 약국집 아들 전동수 역으로 출연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고, 단편 영화 '문을 여는 법'에서는 어린 철수 역을 풋풋하게 그려내는 등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 올리고 있다. 이에 앞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신예 유현수가 '이혼보험'에서는 어떤 존재감을 드러낼지 기대가 모인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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