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마이애미 전에서 득점 후 기뻐하는 피츠버그 선수들.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배지환(25)이 이틀 연속 벤치를 지켰다.
피츠버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전날 개막전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배지환은 이날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전날 8회초까지 4-2로 앞서다가 8회 2점을 내주고 9회말 끝내기 점수를 허용해 4-5로 패한 피츠버그는 이날도 4-1로 앞서다가 9회 2실점 했으나 이번에는 승리를 지켜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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