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발매 예정이던 싱글 '번'…"추후 발매 일정 공지"
걸그룹 아르테미스 |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걸그룹 아르테미스가 최근 영남권에서 발생한 산불 여파로 싱글 발표 일정을 연기했다.
29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아르테미스는 당초 전날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싱글 '번'(BURN)의 발매를 미뤘다.
모드하우스 측은 "연기된 발매일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며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아르테미스는 최근 콘서트에서 '번' 무대를 공개하는 등 신곡 홍보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산불로 사상자가 나오는 등 피해가 이어지자 연기를 결정했다. '태운다'라는 뜻을 가진 싱글 제목이 오해를 부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으로 보인다.
큰 피해를 낸 경북 지역 산불은 전날인 28일 일주일 만에 진화됐으나, 밤사이 안동에 이어 의성에서 재발화해 당국이 진화작업 중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사망자 30명, 부상자 43명 등 모두 7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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