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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9일(한국시간) "장 필립 마테타는 끔찍한 쿵푸 킥을 당한 후 처음으로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은 29일에 예정된 풀럼과 FA컵 8강 경기에서 마테타의 출전을 예고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테타는 보호용 헤드기어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이 헤드기어는 마치 페트르 체흐가 과거에 착용했던 것과 비슷하다“라고 설명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핵심 공격수인 마테타는 지난 1일에 있었던 2024-25시즌 잉글랜드 FA컵 5라운드 밀월전에서 아찔한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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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이미 마테타와 비슷한 헤드기어를 착용하며 화제를 모았던 선수가 있는데, 바로 체흐다. 2004년부터 오랫동안 첼시의 골문을 지킨 골키퍼 체흐는 2006년 경기 도중 머리에 큰 부상을 당하며 쓰러졌다. 이후 체흐는 부상을 털고 복귀했지만, 헤드기어를 착용한 채 경기에 나섰다.
단숨에 이 헤드기어는 체흐의 상징적인 물건이 됐고, 체흐는 선수 생활 내내 헤드기어를 착용했다. 그리고 이제는 마테타가 그와 비슷한 헤드기어를 착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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