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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경주 난임 전문 한의원을 찾은 후기를 밝혔다.
초아는 지난 28일 경주에 있는 유명 난임 전문 한의원의 진료 대기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한의원은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에서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5시간 대기 끝 진료를 받았던 곳이기도 하다.
텐트까지 치고 총 2박 대기 일정을 소화한 초아는 29일에는 "('폭싹 속았수다' 시청 후)어제 오열하고 통통 부은 둘. 이제 텐트 걷고 밖에서 대기 중. 재밌다 재미져. 패딩 까먹고 안 챙긴 1인. 차에 있던 옛날 남편 패딩 입음"이라며 남편과 진료를 받기 위해 열심히 대기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남편은 맥 짚으시고는 정자 좋고 건강 문제 없으니 약 안 지어도 된다 하셨는데 남편이 허리디스크 좀 있고 허리 자주 아프다 말씀 드림. 다른 손 맥 짚으시더니 그래도 약 안 지어도 된다. 이렇게 5분 컷으로 끝났어요. 특별한 건 없었지만 이미 알고 왔으니 좋은 기운 받고 재밌는 추억 만들고 갑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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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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