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SNS를 재개하며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다. 사진=최홍만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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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SNS를 재개하며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다.
29일 최홍만은 자신의 SNS를 통해 “4탄 마지막? 작고 소중하니깐 이건 20개는 먹어주는 센스. 꾸준한 중독♡”이라는 멘트와 함께 유산균 음료를 마시는 모습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홍만은 20개 묶음의 유산균 음료를 한 손에 쥐고있으며 이어 그 중 하나를 마시며 더욱 음료가 작아보이는 효과를 주며 웃음을 주고 있다.앞서 그는 컵라면도 한 손으로 잡는 등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한편 최홍만은 2000년대 초 격투기 열풍을 이끈 주역으로 일명 ‘테크노 골리앗’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11년, 여대생 폭행 루머가 불거지며 홍역을 치렀다. 최홍만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지난 1월 SNS를 통해 최홍만은 “올해는 복귀합니다. 최고의 상태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격투기 복귀를 암시했고 최근에는 “행복한 날이 다시 오겠죠? 좋아하는 봄부터 시작이야. 좋은 사람들과 좋은 생각만”이라며 활발한 소통도 예고하며 관심이 모아졌다.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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