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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진솔한 마음 고백을 한다.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아름다운 미소의 소유자, 실력파 배우 서예지가 등장해 강원도 원주 나들이에 나선다.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지였던 원주를 다시 찾은 서예지는 반가움과 기대감을 드러낸다.
서예지는 시트콤 ‘감자별’로 데뷔해 드라마 ‘구해줘’, ‘무법 변호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해 왔다. 그녀는 최근 작품들에서 주로 어둡고 상처 많은 역할을 맡아 극중 인물의 성격을 자신의 실제 성격으로 오해받는 일이 많았다는데.
사진=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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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해 두 사람은 막국숫집에서 10년 묵은 집된장과 각종 약재를 넣어 삶은 수육과 뼛속까지 시원해지는 물막국수를 경험한다. 뒤이어 추억의 연탄불 고추장삼겹살 구이를 맛보러 간 식객은 “고추장삼겹살인데 고추장 맛이 안 나”라며 의아해했지만, 단골손님들과 사장님만의 비밀 암호 “그거 주세요”를 듣고 이곳의 단골이 되겠다며 선언한다.
서예지는 배우 김수현과 친척 형으로 알려진 이로베 대표가 만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과거 몸담았다. 서예지는 김수현과 tvN 드라마 '싸이코지만 괜찮아'에도 함께 출연했다. 최근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배우 김수현과 바람피웠냐는 의혹'에 직접 해명했다.
서예지는 "이제 좀 그만 좀 했으면. 저는 그와 그의 형이랑 아예 관계가 없다. 제가 이걸 왜 해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오늘은 좀 많이 답답하다"라고 토로했다. 2021년 4월에는 전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논란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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