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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배우 김수현이 출연한 영화 ‘리얼’이 역주행하고 있다.
지난 30일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영화’에서 ‘리얼’이 4위에 올랐다. 최근 김수현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후 ‘리얼’의 여주인공인 고(故) 설리에게 촬영 당시 노출신 등을 강요했다는 의혹까지 나오며 역주행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2017년 개봉한 ‘리얼’은 카지노 ‘시에스타’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 조직의 보스 장태영앞에 암흑가 대부 조원근이 나타나고, 장태영이 자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자자를 찾아 나서는 내용이다. 배우 김수현이 조직 보스 장태영과 의문의 투자자까지 1인 2역을 연기했다.
앞서 고 김새론 유족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새론이 중학교 3학년이던 2015년 11월19일부터 2021년 7월7일까지 6년간 배우 김수현과 교제했고 소속사를 나온 후 골드메달리스트에서 7억원 채무 변제 내용증명을 보내 심리적으로 압박했다고 주장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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