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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만 유튜버' 말왕·'춘봉첨지 아빠' 송하빈 '뭉찬4'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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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4' 출연진, 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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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4'에 조회수 폭격기들이 집결한다.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가 4월 6일 오후 7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유튜브를 휩쓴 크리에이터들이 합류한다. '뭉쳐야 찬다3'에서 함께했던 '빵송국' 곽범, '숏박스' 조진세에 더해 이번 시즌에는 헬스 유튜버 '말왕TV' 말왕, 춘봉 첨지 아빠로 유명한 '언더월드' 송하빈이 새로운 선수로 등장한다.

'뭉쳐야 찬다4'는 예능 처음으로 '판타지 리그'라는 11대 11 초대형 축구 리그를 창설한다. 다양한 직군에서 활동하는 축구를 사랑하는 셀럽들이 총출동하는 스포츠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그 중에서도 곽범, 조진세, 말왕, 송하빈은 모두 2000만 뷰 이상의 인기 영상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들로, 뛰어난 축구 실력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말왕은 165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헬스 유튜버다. 이미 유튜브를 통해 운동 신경을 입증한 참가자. 이에 더해 미국에서 미식 축구 선수 지망생으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고 알려져 '뭉쳐야 찬다4'에서의 활약에 큰 기대가 모인다.

고양이 춘봉, 첨지 아빠로 송하빈은 '언더월드'라는 채널을 운영하며 124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춘봉, 첨지 아빠' 이전에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알려진 그는 사실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 1학년까지 골키퍼로 활동한 숨겨진 축구 실력자라는 전언. 이에 그가 '뭉쳐야 찬다4'에서 펼칠 축구 실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뭉쳐야 찬다3'의 선수 곽범과 조진세도 시즌4에 함께한다. 이들은 본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축구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벤치즈' 멤버들이 어떻게 새롭게 태어났을지, 또 김남일과 운명 공동체였던 곽범은 안정환과 김남일 중 어떤 감독을 택할지 주목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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