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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세상에 없던' 양관식 캐릭터로 '폭싹 속았수다'의 여정을 함께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지난 28일 4막까지 공개되며 마침표를 찍었다. 박보검은 극 중 관식으로 분해 호연을 펼쳤다. 팔불출 무쇠로 불리는 인물 '관식'의 청년기를 그려낸 박보검은 특유의 부드러움과 따뜻함에 우직하고 단단함까지 더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오직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굳건한 사랑
극 중 '관식'은 어릴 적부터 '애순'의 뒤를 지켜 왔으며, 청년기를 거쳐 황혼의 문턱에 이르러서도 한 사람만을 사랑한 순애보의 주인공이다. 박보검은 오랜 시간을 함께했으면서도 변함없이 상대방을 조심스러워하고 소중히 여기는 순정, 때로 쑥스러워하고 망설이면서도 감정을 숨기거나 후퇴하지 않는 청춘의 열정을 동시에 담아냈다. 서툰 첫 입맞춤으로 마음을 확인한 후 '애순'이 쓴 시 한 편을 가슴에 꼭 끌어안는 장면, '상길'의 후처가 될 처지에 놓인 ’애순‘을 자신에게 달라며 목놓아 고함 지르는 장면은 상반된 온도 차로 다가왔지만 관식의 뜨겁고 깊은 사랑을 확인하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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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을 맞이한 무쇠, 무너져도 다시 일어서는 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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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식의 뒤를 지키는 아버지의 따뜻함
이렇듯 박보검은 '폭싹 속았수다'에서 소년기와 청년기를 거쳐 중년이 되어 가는 ‘관식’으로서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증량과 분장도 마다하지 않은 외형의 변화, 한 인물의 일대기 중 폭넓은 시간을 그려내기 위한 내면의 이해를 통해 인물의 면면을 입체적이고 다채롭게 표현하는 데 성공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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