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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홍지윤, 지난주 1위 김의영 잡고 ‘K탑스타’ 최고의 트로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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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지윤이 김의영을 잡고 ‘K탑스타’ 1위 자리에 올랐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3월 24일부터 3월 30일까지 집계된 39회차 ‘최고의 트로트(여)’ 부문에서 홍지윤이 1위에 올랐다.

지난 주 2위였던 홍지윤은 절치부심 끝에 1위로 올라섰으며, 김의영은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3위는 박혜신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가수 홍지윤이 김의영을 잡고 ‘K탑스타’ 1위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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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실력은 물론 스타성까지 자랑한 홍지윤은 빠르게 팬덤을 형성하며 ‘트롯돌’로 급부상했다. 최종 선(善)으로 ‘미스트롯2’를 마무리한 홍지윤은 트로트 가수로 본격 데뷔한 이후 ‘트롯바비’라는 애칭을 얻으며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KBS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 1호 인턴으로 출연 ‘요알못’에서 이연복 셰프의 도움을 받아 요리에 도전하기도. 이후 선배 김연자와의 식사에서 “저 들으라고 욕하시는 분들이 있었다. 그런 일을 겪은 후 무대 공포증이 생겼다”고 눈물의 고백을 하며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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