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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의 브라질 팬들은 31일 그의 기자회견 장소 근처에 트럭을 보내 “김수현은 평생을 팬들을 위해 바쳤다”라고 김수현을 향한 사이버 불링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김수현은 평생을 예술과 팬들을 위해 바쳤다”라며 “그래서 우리는 증오가 승리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라고 밝혔다.
또 “우리는 지지하기로 선택했다. 언제나”라고 김수현을 향한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를 선언하며 “사랑은 언제나 증오보다 강하다”라고 ‘사랑의 힘’으로 김수현이 현재의 위기를 벗어날 수 있기를 응원했다.
기자회견에는 김수현과 함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가 자리한다. 두 사람은 입장 표명 후 질의 응답은 따로 받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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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가세연은 김수현의 신체가 노출된 사진, 음성이 담긴 영상을 연이어 공개했고, 김수현 측은 김새론의 유족, 김새론의 이모를 자처하는 인물에 대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반포 등) 등의 혐의로 고발했고,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에 대해서도 형법상 협박 혐의로 추가 고발했다.
김새론의 유족 측은 지난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2016년 김수현과 김새론이 나눈 메신저 대화를 공개했다. 해당 메신저 대화 내용에서는 김새론의 ‘쪽’이라는 문자에 ‘나중에 실제로 해줘’라고 요구하는 김수현의 답, ‘안고 자고 싶다’는 김수현의 말이 담겨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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