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 사진 DB |
한 달 간의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온 KBS 2TV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향년 95세로 삶을 마감한 '국민 MC' 송해의 생로병사가 재조명된다.
다음 달 1일 방송될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이찬원이 "낙준 쌤이 두 번이나 (녹화를) 빠져서 PD님이 굉장히 열 받아 하셨다. 빼네 마네 하시면서"라며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원작자 겸 MC 이낙준의 교체설에 불을 지폈다. 하지만 글로벌 인기 드라마의 원작자로서 시즌2에 금의환향한 이낙준. 장도연은 "저희도 낙준 쌤의 인기에 편승해서 인도네시아까지 프로그램이 진출했으면"이라고 야망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제공 = KBS2 '셀럽병사의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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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녹화가 중단되고 나서 송해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송해의 마지막 모습과 정확한 사망 원인은 이번 방송을 통해 유가족 단독 인터뷰와 주치의 증언으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150세까지 전국 노래자랑을 진행하겠다"고 다짐했던 송해가 예고 없이 무대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사연, 주치의가 말하는 그의 건강상태는 본 방송에서 밝혀진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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