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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일)

이슈 버닝썬 사태

박한별, 남편 '버닝썬' 언급…"시어머니도 이혼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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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1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해 남편의 '버닝썬' 논란에 대해 입을 연다. /사진=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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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박한별이 6년 만에 복귀해 남편의 '버닝썬' 논란에 대해 입을 연다.

1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박한별이 아버지와 함께 출연한다.

박한별은 남편이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자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박한별은 "TV, 핸드폰 모든 곳에서 내 얘기가 나오고 누굴 만나도 마찬가지였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고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고 말한다.

"미친 거 아니냐", "당장 헤어져라" 등 자신을 향해 쏟아졌던 이혼에 대한 말들도 털어놓는다.

박한별은 "시어머니조차 너를 위해 이혼하라고 하시며 우셨다"며 가족들도 몰랐던 이야기를 꺼낸다.

박한별은 가정을 지킬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언급한다.

이날 방송에는 박한별 아버지의 사연도 공개된다. 외동딸에게 상처를 줄까봐 내색도 하지 못했던 박한별의 아버지는 대인기피증, 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잠을 며칠 안 자도 졸리지 않고 밥도 먹기 싫었다. 혼자 미친 사람처럼 돌아다녔다"고 한다.

박한별은 2017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었다. 유인석 전 대표는 2019년 동업자인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함께 이른바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됐다. 그는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남편의 논란이 불거진 후 박한별은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해왔다.

박한별 부녀의 속사정은 1일 오후 10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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