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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원, 독립리그 입단 시도 무산…'등록 자체 불가능' 구단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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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원은 2022년 미성년자 성 착취물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기소돼, 2023년 징역 3년과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판결 이후 '무기실격' 징계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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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대상 성범죄로 실형을 받은 전 프로야구 투수 서준원의 독립리그 입단 시도가 무산됐다. 서준원은 27일 경기도 독립리그의 신생팀 용인 드래곤즈 소속으로 아마추어 야구를 시도했지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규정상 금고 이상 형이 집행 중인 사람은 선수인 등록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에 용인 드래곤즈 또한 31일 서준원의 입단 취소 소식을 알렸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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