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톱7. 사진l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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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톱7이 산불 피해 구호에 힘을 보탰다.
‘미스터트롯3’ 톱7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은 지난 달 31일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톱7이 뜻을 모아 진행됐다.
톱7은 팬들의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대형 산불의 피해 소식에 함께 기부를 결심했다고 한다. 기부금은 피해 이재민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3’ 톱7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미스터트롯3’ 톱7은 지난 달 29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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