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사진l스타투데이DB |
가수 테이가 라디오 생방송 중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안타깝다”고 발언한 데 대해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테이는 1일 오전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를 진행했다. 이날 라디오의 ‘오늘의 키워드 뉴스’ 코너에서는 고(故) 장제원 전 의원의 사망 소식이 언급됐고, 테이는 “안타깝다”고 개인적인 의견을 밝혔다.
테이의 발언에 청취자들은 “하나도 안 안타깝다”, “피해자분이 힘드셨겠다”,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비겁한 선택” 등 부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과열된 분위기에 일부 청취자들은 “사람이 죽었는데 안타깝다고 이야기도 못 하나”라고 테이를 두둔하기도 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제원 전 의원은 지난 3월 31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 전 의원 측은 그간 A씨가 주장하는 성폭행 사실이 전혀 없었다고 반박했고, 지난달 28일 경찰 소환 조사 때도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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