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올림픽회관서 위촉식 열어
박 이사장 "노하우 등 활용해 체육 발전 이바지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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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희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이사장이 대한체육회 아시아 스포츠 앰배서더로 위촉됐다.
대한체육회는 2일 오후 올림픽회관 13층 대한체육회장 접견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박 이사장을 앰배서더로 위촉했다.
대한체육회 아시아 스포츠 앰배서더는 △아시아지역 스포츠 네트워크 확장 도모 △아시아 스포츠 교류 활성화 및 국제기구 협력 체계 강화 △대한체육회 국제분야 업무 협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아시아 지역 내 스포츠 교류와 대한체육회의 국제적 위상 제고 및 협력 기반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에 박 이사장은 “국제수영연맹 집행위원, 2030 하계아시아경기대회 유치도시 평가위원, OCA 의무반도핑 부위원장 활동 등 다방면의 활동으로 얻은 노하우 및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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