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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월)

'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 쏘나' 김효주, 매치플레이 대회 첫날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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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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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던 김효주가 매치플레이 대회에서도 산뜻하게 출발했다.

김효주는 3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6765야드)에서 열린 T모바일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렀다. 이날 김효주는 미국의 베일리 타디를 8홀 차로 꺾었다.

7개 홀을 남기고 8홀 차로 승리한 그야말로 '대승'이다. LPGA 투어는 이 대회 역사상 최대 격차 신기록이라고 알렸다.

김효주는 1~2번 홀부터 빠르게 우위를 점했다. 타디가 연속 더블 보기로 부진한 틈을 타 파를 지키며 격차를 벌렸다. 11번 홀(파4)에서는 8홀 차로 앞서 나가며 경기를 마쳤다.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김효주의 상쾌한 출발이다. 김효주는 지난달 31일 포드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는 개인 통산 7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또 2023년 10월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이후 1년 5개월 만에 맛 본 우승의 기쁨이다.

LPGA 투어 데뷔 시즌을 보내는 윤이나도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미향을 15번 홀 이후 5홀 차로 따돌렸다. 김세영은 짠네티 완나센(태국)을 4홀 차로 이겼다. 김아림은 신지은에 한 홀 차로 앞섰다.

고진영, 유해란, 임진희는 1차전에서 패배를 떠안았다. '디펜딩 챔피언'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가장 낮은 64번 시드의 브리트니 올터마레이(미국)와 접전 끝에 무승부에 그쳤다.

이번 대회에는 총 64명이 출전했다. 16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1위가 16강에 오른다. 이후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 총상금은 20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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