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개그맨 김병만, 9월 재혼 “예비신부는 비연예인”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병만, TV조선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송인 김병만이 9월 재혼한다.

3일 김병만의 소속사 스카이터틀은 “김병만이 오는 9월 재혼한다. 예비신부는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는 비연예인이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만은 2011년 7살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하고, 이듬해 3월 결혼식을 올렸으나 2023년 이혼 사실을 밝혔다. 김병만은 이혼 전 별거를 해왔고, 소송을 거쳐 전 아내와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병만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 MBN '떴다! 캡틴 킴' 등에서 활약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유지혜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JTBC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