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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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서예지가 논란을 딛고 본격 방송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3일 "당사는 소속 배우 서예지를 향한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과 등의 범죄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지난 1월 강남경찰서에 악플러들에 대한 1차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말했다.
이날 써브라임은 "최근 피고소인 중 서예지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던 전 스태프가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신원이 확인된 일부는 곧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이 외의 피고소인들에 대해서도 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 2021년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함께 학력 위조, 학폭 가해 의혹 등도 불거졌으나, 이에 대해선 당시 소속사였던 골드메달리스트가 전면 반박했다.
특히 서예지는 복귀와 함께 오랜 시간 루머로 떠돌던 동료 배우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 COO이자 그의 이복형인 이로베(이사랑)과 삼각관계설에 대해 "이제 좀 그만 좀 했으면. 나는 그(김수현)와 그의 형(이로베)이랑 아예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더불어 소속사를 통한 법적대응도 현재 진행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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