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금)

    장미, 22기 영식 데이트서 "나랑 멱살 잡고 싸울 듯" 깜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나솔사계' 3일 방송

    뉴스1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장미가 22기 영식과 서로 안 맞는 성향을 확인했다.

    3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장미, 22기 영식이 무작위로 정해진 데이트를 나갔지만 티격태격했다.

    이들이 서로의 성향에 관해 돌직구로 얘기를 나눴다. 장미는 "성향 자체가 예민한 부분이 있다"라며 "아까도 그냥 한 말인데 발끈하는 것 같다"라고 했다.

    특히 장미가 영식을 향해 "나랑 얘기하면 많이 싸울 것 같다. 나랑 진지하게 대화하기 시작하면 나중에 멱살 잡고 서로 싸우겠는데?"라는 말을 내뱉어 MC들을 놀라게 했다.

    뉴스1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영식이 "너무 그렇게까지 생각하지 말아 달라"라고 하자, "져 주나? 안 져줄 것 같은데"라며 그의 속을 긁었다. 영식이 "어제도 얘기했지만 져 준다"라고 답답해했다.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데이트에 MC들이 "데이트하는 거 맞나? 장미가 너무 긁는데?"라는 등 놀란 반응을 보였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