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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전소민이 최근 유행하는 AI 이미지 열풍에 탑승했다.
4일 전소민은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전소민이 지인들과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스튜디오 지브리풍으로 바꿔 올린 것으로, 이는 최근 국내외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에서 유행하고 있다.
오픈 AI의 ‘챗GPT-4o 이미지 생성’ 출시 후 유행하고 있지만 AI 이미지 생성 기능에 따른 저작권 침해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원피스’를 맡은 이시타니 메구미 감독은 지난 1일 “지브리의 이름을 더럽히다니,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법적 조치를 취하고 싶다. 지브리 애니메이션이 이렇게 싸구려 취급을 받는다는 것을 더 이상 보고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전소민은 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에서 오지송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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