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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좌왕' 토트넘, 겨우 무실점...손흥민은 위협적 크로스! 토트넘, 첼시와 0-0 (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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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토트넘이 몇 차례 위기가 있었으나 무실점으로 전반전을 잘 마쳤다.

토트넘 홋스퍼는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첼시와 맞대결을 치르고 있다. 현재 전반전이 0-0으로 종료됐다.

토트넘은 최정예 멤버를 꾸렸다. 비카리오, 스펜스, 로메로, 판 더 펜, 우도기, 베리발, 벤탄쿠르, 매디슨, 오도베르, 솔란케, 손흥민이 선발이었다.

이에 맞서는 첼시는 산체스, 구스토, 찰로바, 콜윌, 쿠쿠레야, 카이세도, 페르난데스, 네투, 팔머, 산초, 잭슨이 선발로 나섰다.

토트넘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전반 1분 잭슨이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했는데 비카리오 골키퍼 맞고 볼이 뒤로 튀었다. 판 더 펜이 걷어낸다는 것이 잭슨의 발에 맞고 골대를 강타했다. 토트넘이 재빨리 걷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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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슈팅을 때렸다. 전반 2분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볼을 잡았다. 페널티 박스 안으로 들어가 슈팅을 때렸는데 수비의 태클에 가로막혔다.

첼시가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18분 팔머가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 중앙으로 컷백을 내줬다. 페르난데스가 몸을 날렸는데 우도기도 같이 몸을 날려 슈팅을 막아냈다. 볼은 골 라인 앞에서 멈췄고 비카리오 골키퍼가 잡았다.

첼시가 계속 몰아쳤다. 전반 29분 잭슨이 적극적으로 뒷공간 침투를 노렸다. 로메로와의 경합을 이겨냈고 튄 볼을 잡고 페널티 박스 안에서 오른발 감아차기를 시도했는데 살짝 떴다.

토트넘도 반격했다. 다시 손흥민이었다. 전반 35분 손흥민이 좌측에서 볼을 잡고 구스토와의 일대일을 이겨내고 왼발 크로스를 올렸다. 산체스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골대 바로 앞에서 산초의 슈팅을 비카리오 골키퍼가 가까스로 막았다. 남은 시간 득점은 없었고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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