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방송인 서정희가 건강 관리에 열중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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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모델 출신 서정희(62)가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서정희는 4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요즘 나는 새벽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미지근한 물을 먹고 올리브 오일 한 개를 먹기 시작했다"며 "두 달째 매일 먹는 중"이라고 적었다.
이어 "오일을 먹는다는 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나의 루틴에 넣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서정희는 "고집스럽게 억지로라도 먹어야 한다. 해외 출장 갈 때도 여행할 때도 파우치에 꼭 가지고 다니기 시작했다. 아주 끝장을 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사진 속 서정희는 올리브 오일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양 갈래로 머리를 땋고 동안 외모를 뽐냈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서세원은 2023년 4월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서정희는 2022년 4월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 당시 항암 치료로 삭발까지 감행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서정희는 지난해 1월 건축가 김태현(56)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서정희는 지난 2월 방송된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태현과의 5월 재혼을 알렸다.
[서울=뉴시스] 방송인 서정희가 건강 관리에 열중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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