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정글밥2–페루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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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방송 촬영 중 고산병으로 탈진해 쓰러졌다.
김옥빈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TV ‘정글밥2–페루밥’에서 해발 3718m의 높은 고도에서 고산병 증세로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옥빈은 전날부터 시작된 고산병 증세가 점점 심각해져 침대에 누워있었다. 긴급 출동한 팀닥터는 김옥빈에게 고산 증세라고 진단을 내린 뒤 “앞으로 24시간 동안은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며 탈수 증상에 대한 주의 사항을 전달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전현무는 “진짜 고생했다. 어딜 갈 수도 없는 상황인데…”라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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