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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토트넘)만 불쌍한 상황이 됐다.
아찔한 장면이 있었다. 경기가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막판이었다. 미키 판 더 펜(토트넘)과 리바이 콜윌(첼시)이 볼 경합 과정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콜윌은 공을 집어 스스로 경기를 끊었다. 그는 심판을 향해 불만을 토로했다. 토트넘의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제임스 매디슨이 다가와 항의했고, 트레보 찰로바(첼시)도 다가와 목소리를 높였다. 양 팀 선수들은 순식간에 달려들어 몸싸움을 벌였다. 손흥민은 흥분한 선수들을 말리는 데 힘썼다. 특히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뜯어 말리기까지 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로메로가 콜윌을 밀어낸 뒤 양 팀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였다. 격렬한 싸움이 벌어졌다. 양 팀 선수들이 달려들며 대규모 난투극이 벌어졌다. 심판은 로메로와 찰로바에게 옐로카드를 꺼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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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흥민은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소화했다. 2월 2일 브렌트포드와의 24라운드 경기 이후 두 달 만에 풀타임 뛰었다. 경기 뒤 축구 통계 전문 업체 풋몹은 손흥민에게 평점 6.2를, 후스코어드닷컴은 5.97을 줬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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