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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4월 7일 오전 7시 기준, 한국 영화 '로비'와 '승부'가 주말 박스오피스TOP2에 나란히 안착했다. 비수기 극장가에서 각기 다른 매력으로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는 두 영화는 올봄 극장가 한국 영화의 봄을 가져다 줄 전망이다.
특히 '로비'는 ‘이상하고 웃긴 미친 영화’로 각광받고 있다. “이상하게 잘 때 또 생각나더라”, “역시 하정우표 말맛. 나랑 개그코드가 너무 잘 맞는 듯”, “언어유희의 정수”, “간만에 극장에서 웃고 간다”, “정말 뻔뻔하게 계속 개그침. 배우들 정말 연기 끝내주는 듯”, “뇌 빼고 보니 너무 재밌다.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좋은 영화”, “회사 다니는 사람들은 분명 공감할 거다” 등 하정우 감독표 유머 코드와 사회생활을 한 번이라도 해봤다면 공감되는 소재 그리고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력까지 묘하게 중독되는 영화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VIP 시사회를 통해 이제훈, 나영석 PD, 박중훈, 김동욱 등 다양한 연령층의 셀럽들 역시 “오랜만에 웃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영화”,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영화”, “'로비'의 매력에 흠뻑 빠질 것”, “가벼운 마음으로 환하게 웃기 딱 좋은 영화”라며 만족감을 표하고 있는 가운데, 개봉 2주차를 맞은 이번주에도 꾸준한 입소문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영화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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