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
'이혼보험' 3회에서는 노기준(이동욱 분)과 강한들(이주빈 분)이 결혼식장에서 뜻밖의 데이트를 하는 모습 등이 그려진다. /tvN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이동욱이 이주빈에게 손을 건네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극본 이태윤, 연출 이원석·최보경) 제작진은 7일 노기준(이동욱 분)과 강한들(이주빈 분) 사이 미묘하게 달라진 분위기를 담은 3회 스틸을 공개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다는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 시대 가장 핫한 재난인 이혼에 대처하기 위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혼보험 가입 심사 당일 TF(태스크 포스)팀의 모습이 드러난다. 노기준 강한들 안전만(이광수 분) 조아영(추소정 분)은 플러스손해보험 사옥 입구에 가득 들어선 신혼부부의 행렬을 바라보며 비장하고 걱정이 뒤섞인 표정을 짓는다. 이혼보험 정식 출시를 위해 결혼 박람회장 홍보까지 감행했던 이들의 묘책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혼보험' 3회는 이날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silkim@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