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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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HWASA LIVE TOUR [Twits] in North America(화사 라이브 투어 [트위츠] 인 노스 아메리카)'의 마지막 공연을 열었다.
이날 화사는 'Chili(칠리)', '멍청이', '마리아',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 등 그의 솔로 히트곡 무대들의 향연으로 객석을 열광하게 만드는가 하면, 'Road(로드)', 'EGO(이고)' 등으로 분위기 반전에 나서며 보고 듣는 재미를 더했다.
이뿐만 아니라 화사는 'DIVA(디바)', 'Hung up(헝 업)', 'Let's get loud(렛츠 겟 라우드)', 'Toxic(톡식)'까지 현지 팬들을 위한 팝 메들리부터 'Decalcomanie(데칼코마니)', '너나 해', '딩가딩가', 'HIP(힙)'으로 연결되는 마마무 메들리까지 선보이며 객석의 떼창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어 “오로지 이 일만을 바라보며 걷다 보니 내가 어딜 향해 가고 있는 건지, 목적지를 잃은 듯한 요즘이었는데 감사하게도 방향성을 다시 한번 찾게 됐다”며 “이번에 이룬 성장이 앞으로 제가 가질 자세를 더욱 견고히 해 줄 것 같다. 투어에 함께 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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