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원이 코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예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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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이 코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7일 예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예원’에 ‘뭔가 달라진 모멘트를 풍기며. 7개월 만에 컴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는 예원이 지인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지인은 예원에게 “아까 전에 살짝 네 얼굴이랑 부딪힐 뻔했다. 상처가 나더라. 코가 너무 뾰족해서”라고 농담을 던지자, 예원은 “내 코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고, 이어 “코 수술했다고 댓글이 많이 달리더라. 이미 다 아는 사실을 숨길 필요는 없지 않나. 거짓말할 이유도 없다”고 털어놨다
지인은 예원에게 “너무 동안이고 귀염상인 것에 대한 고민들이 있지 않았냐”며 “그게 너무 오래 지속되니까 스트레스도 있었지 않았냐. 연기하면서 한정적인 이미지가 있으니까”라고 말하며 예원의 마음을 이해했다.
한편, 예원은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2015),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2022)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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